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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티브 AI 확장과 CEO의 3가지 역할 - 딜로이트 AI 보고서
작성자
이봉호
작성일
2024-04-13
조회수
115
 
최근 전세계적으로 선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제너레이티브 AI. 특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도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SDX재단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ESGG의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 특히 제너레이티브 AI의 활용을 통한 게임 체인저의 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딜로이트는 글로벌 CEO 프로그램에서 AI 관련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그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제너레이티브 AI를 확장하기 위해 CEO가 해야 할 3가지 역할
Three roles CEOs need to play to scale Generative AI

최근 포춘/딜로이트의 CEO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CEO의 79%는 제너레이티브 AI를 구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활용 사례use cases 중 하나는 혁신 가속화accelerating innovation라고 답했습니다.
 
오늘날의 CEO는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제너레이티브 AI를 상상하고 구현하는 데 있어 의사 결정의 최전선에 서야 합니다.
제너레이티브 AI가 제시하는 전략적 기회를 활용하려면 CEO는 조직의 기술 아젠다를 깊이 있게 검토해야 합니다. 많은 CEO에게 이는 제너레이티브 AI가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을 재정의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을 만큼 기술에 정통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업계에 미치는 혼란을 이해하고, AI 도입의 경쟁 우위를 파악하고, 이러한 우위가 가장 빠르게 약화될 수 있는 분야를 이해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제너레이티브 AI의 선택 유형과 그 엄청난 영향력을 고려할 때, CEO는 일반적으로 위임할 수 있는 주요 의사결정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퍼스트 무버가 될지 패스트 팔로워가 될지, 혁신을 위해 AI가 필요한지 생산성을 위해 필요한지, AI 기능을 구축할지 구매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 모든 책임은 CEO에게 있습니다.
 
어제의 뜨거운 혁신이 오늘의 골칫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멀티클라우드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많은 기업이 중앙 의사 결정 허브를 구축하지 않고 단편적인 클라우드 계약을 서두르다 나중에 간소화가 절실히 필요한 기술적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주의하지 않으면 제너레이티브 AI 도입도 똑같은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플레이어가 AI 옵션을 출시함에 따라 CEO는 과거의 사례에서 교훈을 얻어야 하며 다음과 같은 주요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미리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 몇 가지 주요 선택권에 투자를 집중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제너레이티브 AI의 경쟁 시장이 펼쳐지는 동안 선택권을 극대화해야 할 것인가?
+ 우리 조직이 실행 방식에서 유연성을 확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 직접 및 간접 비용,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 AI 모델 개발에 신뢰와 가드레일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제너레이티브 AI의 맥락에서 CEO는 협상가, 승리 전략에 베팅하는 벤처 캐피털리스트, 비즈니스 우선 순위의 대변자로서의 경험을 ▲컴퓨팅 파워 확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위한 에코시스템 선택, ▲우수 센터centers of excellence 설립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영역에 적용해야 합니다.
 
■컴퓨팅 파워 액세스 확보
 
제너레이티브 AI가 널리 도입됨에 따라 신속한 모델 학습 및 실행의 필요성이 중요한 비즈니스 요구 사항으로 부상했습니다. 기존의 컴퓨팅 인프라는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중앙 처리 장치(CPU)에 의존합니다. 그러나 LLM의 경우, 제너레이티브 AI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테라바이트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병렬 처리가 가능한 특수 AI 칩이 필요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특수 칩 시장은 2024년에 600억 달러를 훨씬 상회하고 2027년에는 1,20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일부 조직의 요구사항은 GPU를 전문으로 하는 틈새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통해 충족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혁신과 경쟁 우위를 추구하고자 하는 AI 목표를 가진 CEO는 보다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러한 CEO 중 다수는 제너레이티브 AI 하드웨어 회사와 논의 중이며, 적절한 수준의 리소스를 확보하기 위해 칩 제조업체와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딜메이커로서 CEO는 투자자의 성향을 고려하고 경영진, 특히 최고정보책임자(CIO)와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협력하여 하드웨어 조달 전략과 중요한 비즈니스 목표 간의 조율을 촉진해야 합니다. 
 
또한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과 같은 새로운 기술은 분산형 AI 처리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CEO는 기술 발전과 시장 동향을 파악함으로써 조직의 컴퓨팅 인프라를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AI 에코시스템 선택
 
제네레이티브 AI의 가치는 그것이 활용하는 데이터에 달려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LLM은 도메인, 산업 또는 조직 수준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에 CEO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프라이빗 LLM은 선택, 비용, 제어 측면에서 확실한 이점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이 지적 재산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가치를 창출하고 규모를 확장하려면 기업은 특정 요구 사항에 맞는 LLM과 광범위한 AI 에코시스템을 선택해야 합니다.
 
CEO는 자사 조직의 데이터를 협상 카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이 데이터의 보고(寶庫)는 AI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에게 큰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CEO는 신뢰와 규제 문제를 피하기 위해 데이터를 보호하거나 익명화한다는 전제하에 자사의 현재 및 미래 데이터 자산을 새로운 모델에 입력하는 것의 가치 창출 효과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를 확보할 때와 마찬가지로, CEO는 다양한 AI 모델의 기술적 세부 사항을 너무 깊이 파고들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CEO는 회사의 AI 목표를 설정하고 맞춤형 LLM을 구축하는 데 있어 퍼스트 무버가 될 것인지 아니면 나중에 구매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벤처 캐피탈리스트와 같은 마인드를 갖춘 CEO는 시장에 대한 이해와 주요 플레이어와의 관계를 활용하여 어떤 베팅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지 결정하고,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고려하고 모든 투자 라운드에 신중을 기할 수 있습니다.
 
■ AI 우수 센터 구축
 
최근 딜로이트와 포춘의 CEO 설문조사에 따르면 80%의 조직이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미 제너레이티브 AI를 구현하고 있거나 구현할 예정이며, 96%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너레이티브 AI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기대 효과를 거두기 위해 조직들은 AI 우수 센터(COE. centers of excellence)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허브는 혁신의 촉매제 역할을 하여 조직이 대규모로 AI 솔루션을 개념화, 개발 및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COE는 여러 부서의 AI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그룹을 모아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고 거버넌스 및 가드레일에 대한 일관된 접근 방식(예: 윤리 전문가 채용)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우수 센터를 구현하는 데 있어 CEO의 역할은 센터 구축을 독려하고 시작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과 리소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드웨어, 데이터 요구 사항, 거버넌스와 같은 핵심 요소에 충분한 자금이 지원되도록 하는 것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또한 CEO는 고객, 직원, 이사회, 사회 전반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CEO는 최고 법률 책임자 또는 위험 관리 책임자와 협력하여 기업의 모든 구성원이 다가올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많은 직원들은 AI 혁신을 두려워하며 미래의 직업과 기술이 어떤 모습일지 알고 싶어 합니다. CEO는 AI 활용과 혁신의 문화를 조성하고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명확한 AI 도입의 목적을 제시해야 합니다.
CEO는 AI 우수 센터를지식 교환과 협업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함으로써 조직을 제너레이티브 AI 경쟁에서 선두주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계속 확장되는 CEO의 우선 과제
 
AI 혁명은 앞으로 몇 년 동안 CEO의 역할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경쟁 우위 확보와 업무 방식 향상에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고려할 때 CEO는 그 어느 때보다 기술에 정통해야 합니다. AI가 지식 업무에 더욱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AI 도입의 세부 사항은 기술 리더의 영역에서 벗어나 CEO의 우선 과제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AI 도입이 아직 초기 단계인 경우에는 특히 그렇습니다. CEO는 새롭고 영향력이 큰 기술이 도입될 때 내려야 하는 수많은 거시적, 미시적 의사 결정에 자신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너레이티브 AI의 미래로 전환하기 위해 조직을 준비하는 데 있어 CEO의 역할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기업의 제너레이티브 AI 도입의 성공 여부는 CEO가 얼마나 분위기를 잘 조성하고 기업의 비전을 제시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제너레이티브 AI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인식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러한 기하급수적인 성장으로 인해 기업과 CEO들 사이에서 제너레이티브 AI가 가장 복잡하고 구조화되지 않은 가치 창출 방식을 대체하지는 못하더라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많은 활동과 관심이 있었고, 많은 개념 증명과 데모가 있었지만, 대부분의 기업이 제너레이티브 AI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것은 단편적인 접근 방식 때문이었습니다. 게다가 CEO들이 직면해야 했던 어려운 투자 트레이드오프로 인해 기반 기술 및 인력 투자를 포함한 핵심 역량을 개발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제너레이티브 AI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비즈니스 리더, 특히 CEO가 기업을 이끄는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혁신을 위한 기회
 
딜로이트의 분석에 따르면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최대 1조 2,500억 달러(USD)의 추가 시가총액을 창출할 수 있으며, 제너레이티브 AI는 강력한 혁신의 촉진제라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향후 10년간 AI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역량 강화로 전 세계 GDP는 7조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너레이티브 AI 시장은 격년마다 두 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CEO는 기술에 대한 전략적 이해와 가치 및 시장 우위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모두 고려하여 올바른 비전을 설정함으로써 이러한 가치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제너레이티브 AI는 챗봇의 진화 그 이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닌 자연어를 통해 지식을 포착하고 이를 전달하는 기업 전체의 압축된 디지털 표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제너레이티브 AI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CEO는 단순히 작업을 완료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비즈니스 프레임워크를 재구성함으로써 전반적인 비즈니스 전략에 제너레이티브 AI를 연계하는 방법을 구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미래형 자율 엔터프라이즈 실현
 
'자율 엔터프라이즈autonomous enterprise'라는 미래 비전은 인간과 AI의 결합이 주는 고유한 장점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디지털 에이전트가 이를 보완하고 지원함으로써 업무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미래형 조직입니다.
지금까지는 자동화를 통한 가치 창출이 대량의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할 수 없어 창의적 난이도가 낮고 컨텍스트 가변성이 낮으며 정확도가 높은 작업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너레이티브 AI는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시간에 따른 정보 기술의 발전에 대한 연구 결과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인지 자동화 시스템cognitive automation system은 더욱 지능적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제네레이티브 AI 기능을 통해 기업 전반에서 지원 역할을 하는 디지털 봇이나 에이전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봇에는 특정 명령 대신 목표가 주어질 수 있으며 계획을 수립하고 작업을 실행하며 다른 디지털 에이전트에게 작업을 할당할 수도 있습니다.
 
■CEO 역할: 비전 설정, 스토리 제시, 적절한 투자
 
제너레이티브 AI를 통해 이러한 수준의 가치를 창출하려면 CEO는 업무 방식과 직장에서의 인적 기여의 의미를 재정립해야 합니다. AI와 인간에 대한 설득력 있는 비전(인간 + AI의 이점)을 제시하면 CEO가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CEO는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쉽게 하고 자연어를 통한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 덕분에 제너레이티브 AI가 어떻게 인간 직원의 기술, 효율성,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둘째, CEO는 자율적인 기업은 인간이 필요한 문제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사실 모든 기업이 동일한 제너레이티브 AI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시장에서 경쟁하는 조직은 호기심, 공감, 창의성과 같은 인간의 고유한 역량에 의존하여 차별화를 만들어야 할 것이며, 인간과 AI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독특한 방식을 설계하여 이러한 '차별화'를 찾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 될 것입니다.
 
가치를 더 잘 포착하고 자율 엔터프라이즈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기 위해 CEO는 비전 설정, 비전 전달, 미래를 향한 여정을 가속화할 수 있는 올바른 투자라는 세 가지 중요한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비전 설정
 
CEO의 가장 고유한 역할은 직원, 고객 및 기타 이해관계자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근본적으로 개선되고, 기능이 강화되고, 궁극적으로 자동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기회라는 명확한 비전을 개발하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너레이티브 AI 기반의 기업은 조직마다 다르게 보일 것이며, 적용 범위, 속도, 변화의 속도, 이점의 잠재력은 비즈니스마다 다르기 때문에 CEO는 그 중요도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CEO들은 기술을 비즈니스 모델에 바로 적용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제너레이티브 AI는 개별적인 사용 사례, 파일럿, 프로젝트를 넘어 AI의 완전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완전히 재구성하고 재정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비전 전달
 
딜로이트의 연구에 따르면 AI는 낮은 신뢰에서 출발합니다. 고객이 브랜드가 AI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는 12배나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I를 활용하는 조직의 CEO에게 신뢰는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신뢰를 불러일으키는 내러티브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신뢰에 기반한 강력한 내러티브는 인간이 창조하고, 연결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는 방식부터 소비하고, 배우고, 성장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AI가 인간의 경험과 사람들의 가치를 가능하게 하고 보완하는 긍정적인 미래를 상상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리더는 직원과 고객이 기계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와 함께 번영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해야 합니다.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투자
 
엔터프라이즈 채택에 대한 CEO의 여정은 팀에게 자신감과 함께 실험할 수 있는 자원과 자유, 그리고 과감한 투자를 약속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제너레이티브 AI 기반 엔터프라이즈로의 여정은 AI를 적절히 활용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과 컴퓨팅 성능을 위한 기술 인프라, 조직의 디지털 블루프린트를 AI 모델에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 관리, 새로운 업무 방식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스킬 향상, 문화 변화, 구조조정을 통한 변화 관리 등 디지털 및 AI 역량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정보 보호, 보안, 신뢰, 설명 가능성 및 규제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CEO가 제너레이티브 AI 기반 조직을 통해 가치와 경쟁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대담한 비전을 실행에 옮기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처럼 보이지만, 보다 중요한 사실은 아직 늦지 않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