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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소 전원 확대·기후테크 개발로 탄소중립 가속화

10일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 2025년 제1차 KOEN 녹색성장위원회가 열고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사진_남동발전)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은 지난 10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경영진과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KOEN 녹색성장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남동발전의 녹색성장과 탄소중립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CEO 직속 기구다.
이날 전하진 이사장은 ‘탄소경제시대 대응전략’을 발표하며 기후테크 육성과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통한 신성장 산업 주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남동발전은 무탄소 신기술, 신재생에너지, 효율혁신 등 6개 분과별 이행실적과 계획을 점검했다.
한편, 바이오연료 확대와 발전효율 개선 등을 통해 2024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6% 감축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무탄소 전원과 기후테크, 국내외 감축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윤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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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국남동발전 #SDX재단 #KO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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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은 지난 10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경영진과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KOEN 녹색성장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남동발전의 녹색성장과 탄소중립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CEO 직속 기구다.
이날 전하진 이사장은 ‘탄소경제시대 대응전략’을 발표하며 기후테크 육성과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통한 신성장 산업 주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남동발전은 무탄소 신기술, 신재생에너지, 효율혁신 등 6개 분과별 이행실적과 계획을 점검했다.
한편, 바이오연료 확대와 발전효율 개선 등을 통해 2024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6% 감축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무탄소 전원과 기후테크, 국내외 감축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윤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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