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인사말

반갑습니다! SDX재단 이사장 전하진입니다.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기술ㆍ문화ㆍ

가치를 선도적으로 창조하고, 지구 환경과 

인간 사회가 조화롭게 발전하도록 하여 

인류 문명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디지털전환 기술(DX)의 새로운 시대, 행복한 미래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선도하는 SDX재단은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기술ㆍ문화ㆍ가치를 선도적으로 창조하고, 지구 환경과 인간 사회가 조화롭게 발전하도록 하여 인류 문명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SDX재단은 1)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자발적 탄소시장 구축 2) 기후기술 발굴 및 확산을 위한 생태계 조성 3) 기후행동의 빠른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SDX재단은 2022년 6월에 SDX탄소감축위원회를 출범시켜 자발적기후성과시스템(VCPS)을 가동하여 기후성과인증(GCR) 및 탄소감축인증(CRC)을 통해 자발적 탄소시장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 6월을 시작으로 격월로 ‘민간주도탄소감축포럼’을 개최하였고, 이를 기후위기 극복 및 미래의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포럼으로 확대 개편하여 ‘리월드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23년 4월 26일 그 첫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교육연구원(SERA)이 출범하여 ISO 5001 인증심사교육 등 탄소감축 및 ESG 관련 교육을 진행 중입니다.


기후위기 극복과 인류 미래에 기여하는 SDX재단이 되도록 파트너들과 후원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DX 재단 이사장 전하진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기술ㆍ문화ㆍ

가치를 선도적으로 창조하고, 지구 환경과 

인간 사회가 조화롭게 발전하도록 하여 

인류 문명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 SDX재단을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한 생존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로 억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그 실천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전쟁과 경제적 갈등이 더욱 더 심화되고 있음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의 말처럼 이대로 가면 인류는 6번째 대멸종의 위기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지속 가능한 사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SDX재단은 결국 이러한 위기 극복은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해결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후테크와 조각탄소 이니셔티브(MCI) 확산 등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창조하며, 지구 환경과 인간 사회가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1) 기후 행동과 탄소 감축을 촉진하는 MCI의 확산 2) 기후테크 생태계 조성 3) ESGG 프레임워크를 통한 사회적 변화 대응 및 교육, 캠페인 등을 추진합니다. 


지구촌의 수 십억 인구가 십시일반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통해서만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면 그것을 촉진하는 방법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앞으로 SDX재단은 디지털 전환(DX)을 기반으로 그린 전환(GX)과 사회 전환(SX)에 앞장서서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DX 재단 이사장 전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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